전기료 절감되는 가정용 전기히터 선택 노하우

내집에 딱 맞는 가정용 전기히터는 어디있나요?

추운 겨울이 있는 한국에서는

가정, 사무실, 매장, 산업현장 등

많은 장소에서 반드시 난방을 고려해야 하는데요.

특히 가정에서 난방이라는 것은

매년 사람들에게 고민을 안겨 줍니다.

우리 집에는 무슨 난방기가 좋을까?

어떤 방식의 난방기가 효율적일까?

바람 나오는 전기 온풍기가 좋을까?

석유로 하는 난로가 좋을까?

난방비는 얼마나 나오지?

서울 송파구 주택에 설치 된 가정용 햇살처럼난방기 SFR-2400 리모컨형

 

네이버 검색창에

가정용 전기히터라는 검색만 해봐도

수백수천 개의 난방 제품이

우리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와 홍보,

그리고 제품 사용 후기를 참고하더라도

결정 장애가 안 생기는 게 이상할 정도입니다. 

선택의 기로에 서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정에서 사용할 전기히터 선택 노하우를 알려 드립니다.

 

 

단열 상태를 체크하자!

현재 살고 있는 집의 형태와 종류에 따라

원룸, 오피스텔, 아파트, 빌라, 전원주택 등

다양한 환경으로 구분이 될 텐데요.

우선 내 집의 단열 상태가 어떤지

꼼꼼한 체크가 필요합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열화상 카메라를 렌트해서 구석구석

체크해 보는 것이 정확한 방법입니다만

유튜브에 간단하게 체크할 수 있는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보통 현관문 틈새를 통해 찬바람이 들어오거나

층고가 높아서 열이 위쪽으로 몰릴 경우

열 손실이 큰 경우도 있고 

낡은 새시로 인해 단열 상태가 떨어지는 경우와

오래된 건물이라 벽지에서 한기가 느껴지는 등

난방 효율을 떨어트리는

여러 가지 조건이 있기 때문에

난방에 마이너스가 되는 이런 모든 요소를

최대한 확인하고 나면

보통 두 가지 방향으로 나눠지는데요.

 

거실과 주방 공간 사이에 설치되어 통로에서 발생하는 외풍을 차단해 준다

 

가장 중요한것은

단열이 약한 부분을 보강해야 합니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단열보강도 많은데요. 

간편하게 셀프 시공이 가능한

스티커 형태의 단열재 부착,

새시나 문틈의 외풍을 막을 수 있는 문풍지,

유리창에 부착하는 단열 시트지(뽁뽁이 등) 같은

단열을 보강하는 작업을 필수적으로 해 주셔야

밑빠진 독에 물 붓기가 되지 않으니

반드시 보강 작업을 하시길 강력 추천드립니다.

 

이후 구매할 난방기기를 활용하여

창문이나 외벽을 통해 유입되는

차가운 외풍을 잡을 것인지,

주로 머무는 공간 위주의

주력 난방인지 보조 난방인지,

난방의 최종 목적이 무엇인지

명확히 결정을 한 후

제품 선택과 설치 위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그럼 난방기를 구매할 때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할까요?

 

 

우리 집에 맞는 전기히터 선택 요령

아파트 거실과 방에 설치된 천장형 햇살처럼 원적외선 난방기

 

석유를 이용한 난방기는

많은 비용, 역한 냄새, 안전 등

많은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전기를 이용한 난방 기구를 사용합니다.

방, 거실, 주방, 베란다, 화장실 등

집집마다 난방을 원하는 공간도 다르고

선호하는 온도, 난방의 목적

(주 난방, 보조 난방, 외풍차단, 동파방지 등)

정말 각양각색의 환경에서

과연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좋을지

막연하기만 한데요.

 

좌측 베란다 창문을 통한 외풍을 막아주면서 반대쪽 거실공간의 난방도 가능하다

 

예를 들어

거실 공간의 난방이 필요하다면

주 난방 기구로

전체 난방을 위해 사용할 것이냐,

아니면 보일러 바닥 난방을 하면서

추가적인 보조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고민 후

주로 머무는 공간 위주의 부분적인 난방을 할 것인지

특정 공간의 냉기를 차단하면서

동시에 난방도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 모든 상황은 단열 상태가 보강이 되었다는

가정하에 진행되어야

난방효과가 극대화된다는 점

다시 한번 강조 드립니다.

 

가정용 난방기는

크게 바닥에 별도의 공간을 차지하는 스탠드형과

위쪽으로 설치하는 천장형으로 나뉘는데요.

 

온풍기나 컨백터의 경우

스탠드, 천장형 모두

가정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공기의 대류를 이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따뜻한 공기가 위쪽으로 몰려

용량에 비해 열효율이 많이 떨어지고

특정 공간의 부분적인 난방만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뜨거운 바람으로 인한

건조함과 답답함, 시끄러운 소음은

사실 가정에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고 생각됩니다.

 

가정집 방에 설치 된 SFR-1200 리모컨형

 

카본 소재의 빨간 불빛을 띄는

근적외선 전기히터는

짧은 시간에 높은 온도로 도달하지만

좁은 난방 면적과

주기적인 소모품 교환이 필요하고

짧은 거리의 직접적인 열로 인해

다소 불편하게 느낄 수 있으며

자칫 화상이나 화재의 위험이

항상 존재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가 있는 경우

안전에 더욱 민감할 수밖에 없죠.

 

일반적인 면적의 가정집 방의 경우 1.2kw 소비전력의 리모컨형 모델이 적합하다

 

방열기 형태의 라디에이터는

바람이나 소음은 거의 없지만

금속 내부의 온수를 데워

발열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미약한 열이 필요한

동파방지 정도에 적합하며

난방을 주 목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지고

원하는 온도까지 도달하는 발열 시간이

꽤 오래 걸립니다. 

요즘 가정에서 난방 용도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추세입니다.

 

 

화재 걱정 없는 안전한 난방

겨울철 주택 화재의 원인은 대부분 난방기로부터 시작된다. 사진=온라인 뉴스 캡처

 

불과 1년 전

뉴스에서도 알 수 있듯이

겨울철 난방기로 인한 화재는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가정에서 난방 기구의

안전한 사용법도 중요하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하는지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요.

 

가정용 전기히터 화재 안전실험 영상

 

햇살처럼난방기는 열이 방출되는 발열판이

준불연 소재로 제작되어

휴지나 비닐, 인화성 물질(시너)을

열판에 직접 대고 뿌려도

발화로 이어지지 않아

화재에 매우 안전합니다.

한국 소방산업 기술원에서

그 기술을 인증받아 더욱 믿음이 가고요.

 

과열방지 센서와 차단기가

기본적으로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서

혹시나 과부하나 단락(합선)이 되더라도

자동으로 차단 시켜버립니다. 

또한 제품이 천장에 거치되기 때문에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난방기로 인한

안전사고 염려가 없죠.

그저 천장에 설치하고 전용 리모컨으로 편리하게!

안전하고 따뜻하게 사용하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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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세 부담 없는 가정용 전기히터로 추천!

전기를 쓰는 만큼

요금이 발생한다는 것은 당연한 이치지만

적은 전기로 얼마만큼의

열효율이 좋은지가 관건일 텐데요.

 

1일 8시간 / 25일 사용 기준

( ※ 주택용 저압 / 24년 7월)

 

3평형 모델 기준(SFR-1200)
9단(1.2kw) 사용 시 / 월 전기료 28,800원 발생
4단(0.6kw) 사용 시 / 월 전기료 14,400원 발생

 

6평형 모델 기준(SFR-2400)
9단(2.4kw) 사용 시 / 월 전기료 57,600원 발생
4단(1.2kw) 사용 시 / 월 전기료 28,800원 발생

 

 

1단부터 9단 중 4단으로 사용할 경우

자체 개발한 온도조절장치 기술로

소비전력은 50% 절반으로 떨어지게 되고

당연히 전기료 또한 절약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가정집의 경우 4~5단으로 충분히 사용 가능하고요.

※위 계산은 순수 난방기 소비전력에 따른 요금 계산이며

난방기 외 추가 전기 사용, 기본요금, 주택 누진구간 적용 시 금액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택 화장실의 경우 온도조절 장치가 외부로 나오는 일반형 모델을 설치한다

 

근적외선처럼 빨간 불빛이 없습니다.

온풍기와 같이

답답한 바람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꿉꿉한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닙니다.

시끄러운 소음은 1데시벨도 없고요.

저게 과연 난방이 될까? 하는 여러분들의 의구심은 곧

믿음과 신뢰로 바뀔 거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차원이 다른 난방의 획기적인 변화를 경험해 보세요!